최근 한달정도 Encase8을 테스트 해보고 있다.
일단 기존에 v7의 경우 속도, 버그 등의 이슈가 무척 많았다.
250G 정도의 HDD도 분석이 버거웠고 특히 카빙이나 인덱싱 등의 작업은 대부분 실패로 끝나기가 일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작업 환경의 분석 서버가 Spec이 좋아도 전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CPU나 Memory 부분을 확인해 보면 대부분 자원이 놀고 있었다.
이번 v8의 경우, 일단 50G 이미지를 활용해서 테스트하고 있지만 우선 기존에 비해서 가볍고 빠르다.
과거는 시도 조차 힘들었던 카빙 부분도 하루 이내에 분석이 되었다.
물론 카빙의 종류를 다양하게 했을때는 2~3일 시간이 걸렸으나 기본 2~3개 정도는 충분히 분석해 내는 모습이었다.
UI 부분도 대폭 개선이 되었다.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수시로 발생하는 응답없음 오류도 기존 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전체 기능에 대해서 단위 테스트 중인데 사용하면서 좀 더 후기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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